충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최승원)은 3월 21일(화)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데이터메이커(대표이사 이에녹)와“의료데이터의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 ▲의료 현장의 의료 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 지향적 공동 연구 추진 ▲연구 개발을 위한 의료데이터 제공 협력 및 자문 등 공동 네트워크 구축 ▲공동개발 연구성과물의 사업화에 대한 사항 등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데이터메이커는 의료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및 MLOps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최근 과학기술정통부 관련 데이터 및 인공지능 사업을 다수 추진하며, 해당 산업 분야를 선도 중에도 있다.
최승원 원장직무대행은 “병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외부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구매하여 사용했어야 했지만, 데이터메이커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이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지식 필요 없이 병원이 직접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도록 하여 저희 병원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양의 임상 데이터에 고부가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녹 대표이사는 “본 협약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의 축적된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의료 진단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AI 기반 의료 시스템을 의료 현장에 직접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 의료진의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메이커, 충남대학교병원과 의료데이터의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MOU 체결
충남대학교병원과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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