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데이터 매니저 | 직무소개
Q. 데이터메이커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나요?
A.

저는 데이터메이커에 오기 전까지국제협력단체에서 인도적 지원사업, 아프리카 소재 회사에서 수입 및 유통 업무,
그리고 F&B 산업 군의 스타트업에서 일했었습니다. 처음 스타트업에 종사하면서 스타트업이 가진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미래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찾다가 데이터메이커를 발견해 입사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서 회사의 경영진 분들과 얘기를 나누고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문화가 마음에 들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데이터메이커에 합류하고자 할 때 어떠한 면이 가장 매력적이었나요?
A.

데이터 산업은 한국처럼 영토가 작고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는 미래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산업이 부각되고 있지만 이미 수년 전부터 미래를 선도하려는 회사들은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차량을 만들고, 드론으로 택배를 보내며, 주가와 선거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활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데이터메이커는 자체 인공지능 툴 개발이 가능한 개발 능력 보유, 체계화된 데이터 가공 시스템, 합리적인 가격경쟁력
을 바탕으로 국내 데이터 가공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AI 산업 내 데이터 가공 분야의 선두주
자가 되려는 비전과 비전을 실현할 명확한 플랜에 매료되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데이터메이커에서 가나 데이터 매니저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나요?
A.

가나 데이터 매니저는 가나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일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크게 인력 관리데이터 퀄리티 매니지먼트로 구분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인력 관리는 작업자의 채용부터 교육, 평가 등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자들을 모집하고 관리하는 일입니다.
데이터 퀄리티 매니지먼트는 파일럿 프로젝트 진행, 가이드라인 제작 참여, 가공 결과물의 퀄리티 컨트롤 등 데이터 품
질 관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일 입니다.
데이터 매니저는 직접적으로는 작업자들을 감독하는 팀리더들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팀리더들을 통해 하나의 큰 프로
젝트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 사람을 다
루는데 익숙하고, 관리자로서의 업무를 선호한다면 매력적인 직무가 될 것 같습니다.

Q. 데이터메이커 가나 데이터 매니저로서, 가장 흥미로웠던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었나요?
A.

저의 첫 프로젝트였던 D사의 논밭 경계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항공 사진에서 논과 밭의 경계
를 폴리곤 방식으로 가공해서 고객사에 제공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항공사진이다보니 용량이 매우 커서 하나의 사진
을 수십개로 분할해서 개별 작업자들에게 할당하고 다시 작업한 결과물을 취합해서 최종 결과물을 만드는 가공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비정형화된 형태의 프로젝트도 고객이 요구하면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구요.
무엇보다도 가나의 작업자들이 저희가 작성한 가이드대로 잘 따라와줄까가 가장 큰 도전과제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소통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면서, 그리고 가나의 작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면서 이런 걱정 거리는 해소
되어 나갔습니다. 결국 목표 시간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수해 내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참여했던 프로젝트 치고는 만만치 않았던 프로젝트였지만 앞으로도 이런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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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문화 중 좋은 점 몇 가지는 어떤 것이었나요?
A.

일단 대표님을 포함하여 경영진 분들이 굉장히 개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경영진과 직원 간, 가나와 한국 간의 효율적
인 소통체계를 만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복지에 있어서도 항상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십니
다. 일반적으로 한 회사는 경영진의 가치관들이 회사의 문화로 자리 잡는 편입니다. 저희 회사는 경영진 분들이 효율성
과 개방성을 기본원칙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가, 언제 얘기하든지 귀 담아 들으려 하십니다. 이런 경영진들
의 성향이 자연스럽게 개별 직원들에게 전이되어 회사의 문화로 정착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는 회사와 개인의 성장에
필수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서마다 다르긴 하지만 출퇴근 시간도 탄력적으로 짤 수 있고, 업무 외 적
인 회식이나 워크숍 등에 있어서 강압적인 분위기가 전혀 없이 직원들의 개인 선호를 존중해 주는 것도 좋은 문화입니
다.

Q. 데이터메이커와 함께하며 배운 가장 가치있는 것은 어떤 것이었나요?
A.

저희 회사는 항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업무 진행 시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곧바로 세우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고객사와 정부협력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업무 진행
시, 상대방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혹은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성사와 완료를 위해 끈기와 성실성을 갖고 임합니다.
이 모든 업무 프로세스 중에서도 사람을 아끼고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현재 스타트업의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회
사 지출 대부분이 HR과 그에 따른 복지로 사용됩니다.
변화를 위한 노력과 성실성, 인재를 위한 투자 스타트업에서 이 세가지 말고 더 중요한 가치가 있을까요?

Q. 앞으로 데이터메이커의 가나 데이터 매니저가 될 분은 어떤 장점을 가진 분이었으면 하나요?
A.

우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잘 이해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중견기업 이상의 규모를 갖춘 일반적인 기업들은 보통 주
어진 일이 있고 그 일 만을 잘해내길 원합니다. 직원들이 너무 튀어도 안되고 너무 일을 잘해도 안됩니다. 물론 아닌 기
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개인의 업무 성과가 회사 전체에 훨씬 많은 파급력을 가지기 때문에 창의적, 효율적
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자신이 언제나 옳지 않음을 인정하고 항상 변화하는 자세로 발전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더 나아가
가나 팀은 개발도상국에서 경영관리 쪽 일을 해본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한국 본부와의 거리 및 시간적 차이 때문에 본
인이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할 줄 알고 주어진 업무에 대해 데드라인을 잘 지키면 좋겠습니다.
파견 시에는 가나 데이터랩 및 숙소의 인프라적 열악함을 인지하고서도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가나는 여느 아프리카 국가와 마찬가지로 행정처리도 늦고 전기와 수도를 포함한 사회 인프라가 열악합니다.
그럼에도 현지 책임자의 디렉션을 잘 따르며 주어진 일을 완수해 나갈 수 있는 팀원을 원합니다.
아프리카 경험이 있으면 더욱 좋고요. 마지막으로 원어민 정도는 아니더라도 비즈니스 소통이 가능한 레벨의 영어실력
을 갖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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