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내기가 없다고? 순수한 스포츠

데이터메이커에는 남자 직원 분들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새로운 분들이 많~이 입사를 해주셨어요.

늘 남직원들을 기대하셨던 저희의 원중님과 기락님!의 소원 성취가 이루어졌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풋살을 시작으로 금세 동호회를 만드셨는데요.

그 현장은 너무나도 치열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얘기를 들어보니 점수 내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점수 내기를 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열심히 땀흘려 뛰시고 내기가 없기 때문에 다칠 위험도 없고 누구나 골을 넣어도 박수 갈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자책골도🤭) 정말 너무 순수한 스포츠 활동이지 않나요?

개발팀, 영업마케팅, PM팀, 경영관리팀, 이사님까지 모든팀들이 협력하여 운동을 하니 단합력도 좋아지고 유대감도 너무나 깊어질 거 같습니다! 다들 재밌으셨는지 1회로만 끝날줄 알았던 풋살이 달에 2회 정도로 꾸준히 모이신답니다.

앞으로는 풋살에 그치지않고 스포츠 종목 여러가지를 하실거라고 하네요!

스포츠를 넘어 동료애로

열심히 일하고 마친 후 땀흘려 같이 운동하고 그리고 마지막은 임원진분들의 찬스카드로 식사 위주의 간단한 회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같이 협업을 할 기회가 많이 없는 팀, 혹은 업무영역이 전혀 겹치지 않아 친해질 기회가 부족했을 수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스포츠 동호회에 참여해주셔서 친목도모와 동료들의 끈끈한 애정을 다져나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