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기획디자인- 직무인터뷰

Interview

Q. datamaker design team으로서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디자인팀의 주니어 디자이너 김보미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datamaker synapse’라는 신규 솔루션을 출시하고, 그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최근 기획디자인팀이 신설되었습니다. 저희 기획디자인팀은 datamaker의 서비스 안에서 크게 사용성과 디자인 2가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주 업무는 개발자, Project Manager, Quality Manager 등 여러 파트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또한 이해관계자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문제점을 분석 후 도출되는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용성을 개선합니다.

효율적으로 디자인 할 수 있게 컴포넌트화 작업, datamaker 브랜딩 아이덴티티 확립, 심미적이고 편리한 디자인을 도출하려고 고민하고 탐구합니다.

Q. datamaker의 크루로서 제일 마음에 드는 복지 한 가지를 꼽자면 어떤 게 있나요?

제일 장점을 뽑는다고 한다면 바로 유연근무제도입니다!
모든 직장인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이기기 힘든 아침잠 제가 가장 힘들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침잠 이기기인데요 데이터메이커의 유연근무제를 통해 제가 가장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오후~ 저녁 시간에 근무를 하고 조금 늦게 출근하다 보니 아침잠을 이기려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고 회사도 win 저도 win하게 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반대로 일찍 퇴근하셔서 여가 시간을 즐기시는 분들은 또 아침 일찍 나오셔서 일찍 퇴근하시는데에 굉장히 높은 만족감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ㅎㅎ

Q기획디자인팀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희 기획디자인팀에서 필요로하는 역량은 기획자와 디자인 2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역량을 꼽는다면 사용자 공감과 인사이트 도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용자의 감정 공감이 아닌 다각도의 심도 있는 관찰을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해당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행하는 서비스의 UX의 방향성과 UI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주요 인사이트 도출 및 우선순위에 따른 주요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디자인 업무에 있어 필요한 역량은 다양한 유관 부서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컴포넌트 활용 이해의 대한 역량을 통해 디자인 업무 분야에 대한 적극성과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다양한 시도와 센스가 필요합니다.

Q. datamaker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조금 더 혁신적이고 참신한 방법으로 우리의 생각과 의도, 기술을 나의 디자인을 통해 얼마나 잘 알릴 수 있을까? 요즘 제가 늘 하는 생각입니다.

로켓이 발사되는 것과 같이 성장을 하고 있는 datamaker와 함께 제 분야에서 날개를 달고 성장하는 것이 저의 큰 목표입니다. 생소하기도한 4차 산업이지만 저의 디자인을 보는 모든 분들이 눈으로 보이는 것만 잘 했다가 아닌 이사람의 의도가 디테일하게 잘 전달이 되는구나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 그것이 제 목표입니다.

Q.이 글을 보고 계신 미래의 기획디자인 팀원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을 것 같나요?

솔직하고 소통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 줄 알고 동료의 말을 경청해 주며 의견 조율이 가능한 분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입니다. 저 또한 그런 자세로 동료를 맞이할 것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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