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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메이커, '2023 AI 서밋 서울'에서 PCD 어노테이터 선보여

데이터라벨링 및 MLOps(머신러닝 오퍼레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데이터메이커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AI 서밋 서울'(AI Summit Seoul)에서 PCD 어노테이터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AI Summit Seoul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의 현황 및 전망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콘퍼런스다.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인이 모여 AI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데이터메이커는 이번 행사를 통해 LiDAR(라이다)와 같은 3차원 센서 데이터에 큐보이드(Cuboid)와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으로 라벨링 할 수 있는 툴 '3D Point Clouds & LiDAR Annotation' 등 다양한 라벨링 툴과 관련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LiDAR 어노테이터는 Cuboid와 Segmentation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툴이다. 정교한 라벨링을 위한 4가지 멀티 뷰포인트(Multi-Viewpoint)를 제공한다. 연속 시퀀셜 데이터 라벨링 기능, 객체 추적을 위한 '멀티 PCD' 기능을 갖췄다.

또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과 관리까지 가능한 올인원 MLOps 플랫폼 'datamaker synaspe'도 선보였다. 'datamaker synaspe'는 온프레미스(on premise)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 때문에 통제된 환경에서의 도입을 고민하는 의료 및 국방 관련 전문가들의 시연 요청이 많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석일 데이터메이커 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인들에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창립 5주년을 맞아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 및 MLOps 플랫폼 임대 솔루션을 기존 견적가 대비 30%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부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데이터메이커의 솔루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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